그린피스 활동가 광안대교서 '아찔한' 고공농성 계속10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3호'가 입항하고 있다. © News1 전혜원 기자10일 오전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3호'가 입항하고 있다. 이날 선상에서 그린피스와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은 '방사능 방재계획 2013, 한국은 준비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질예정이다. 2013.7.10/뉴스1 © News1 전혜원 기자그린피스 소속 회원 4명이 9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 상판 케이블에 올라가 '원전 사고시 비상계획구역을 원전에서 반경 30km로 확대하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3.7.9/뉴스1 © News1 전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