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레인저가떴다] 오름·해안선·초원…'풍경의 뷔페' 속 놀멍 쉬멍 걸으멍

광치기해변-성산일출봉-지미봉-해녀박물관 19.5㎞…걷기의 유토피아
발길 닿는대로 걷는 '동네 골목' 올레길…몸도 정신도 탈탈 털린 '바람의 섬'

본문 이미지 -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초록 암반. 올레길 1코스 다운, 제주도의 대표 풍경 중 하나.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초록 암반. 올레길 1코스 다운, 제주도의 대표 풍경 중 하나.

본문 이미지 -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위> 광치기해변의 노랑・검정 모래와 민트색 바다. <아래> 썰물 때 드러나는 초록 암반이 광야 같이 넓어서 광치기해변이라 부른다.
<위> 광치기해변의 노랑・검정 모래와 민트색 바다. <아래> 썰물 때 드러나는 초록 암반이 광야 같이 넓어서 광치기해변이라 부른다.

본문 이미지 - 성산일출봉 앞 광치기해변의 푸른 바다에서 말달리는 풍경.
성산일출봉 앞 광치기해변의 푸른 바다에서 말달리는 풍경.

본문 이미지 - 성산일출봉 오르막길의 바위. 화산재가 쌓여 굳을 때 빗물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모습. 이 바위들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성산일출봉 오르막길의 바위. 화산재가 쌓여 굳을 때 빗물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모습. 이 바위들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본문 이미지 - 성산일출봉 정상 분화구. 예전에 분화구 안에서 콩, 수수 등의 작물을 길렀다고 한다.
성산일출봉 정상 분화구. 예전에 분화구 안에서 콩, 수수 등의 작물을 길렀다고 한다.
본문 이미지 -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윗 사진의 아래 성산읍, 왼쪽 위 여러 개 오름, 오른쪽 위는 올레길 21코스의 지미봉. 2장의 사진처럼 5분 만에 한번씩 날씨가 바뀐다.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윗 사진의 아래 성산읍, 왼쪽 위 여러 개 오름, 오른쪽 위는 올레길 21코스의 지미봉. 2장의 사진처럼 5분 만에 한번씩 날씨가 바뀐다.

본문 이미지 - &lt;위&gt; 성산일출봉 북쪽 사면의 위용. &lt;아래&gt; 우도&#40;牛島&#41;. 소가 앉아 있는 모습이어서 &#39;소섬&#39;인데, 여기서는 뱀처럼 기다랗게 보인다.
<위> 성산일출봉 북쪽 사면의 위용. <아래> 우도(牛島). 소가 앉아 있는 모습이어서 '소섬'인데, 여기서는 뱀처럼 기다랗게 보인다.

본문 이미지 - 올레길에 핀 12월의 야생화. 왼쪽 섬갯쑥부쟁이, 가운데 갯국화. 오른쪽 유카는 원예종.
올레길에 핀 12월의 야생화. 왼쪽 섬갯쑥부쟁이, 가운데 갯국화. 오른쪽 유카는 원예종.

본문 이미지 - 올레길 풍경, &lt;위&gt; 카페 광고판. 왼쪽의 지미봉을 바라보는 핫 플레이스. &lt;아래&gt; 목화휴게소 앞의 해변도로에 걸린 준치. 오징어와 한치의 중간 맛이라 해서 준치라 부른다.
올레길 풍경, <위> 카페 광고판. 왼쪽의 지미봉을 바라보는 핫 플레이스. <아래> 목화휴게소 앞의 해변도로에 걸린 준치. 오징어와 한치의 중간 맛이라 해서 준치라 부른다.
본문 이미지 -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지미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 멀리 성산일출봉, 중간에 민트색 바다, 가까이 초록색 밭들의 모자이크.
지미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 멀리 성산일출봉, 중간에 민트색 바다, 가까이 초록색 밭들의 모자이크.

본문 이미지 - 초록색 무밭과 검정색 밭담, 그리고 굽이굽이 황토색 올레길.
초록색 무밭과 검정색 밭담, 그리고 굽이굽이 황토색 올레길.

본문 이미지 - 저어새. 하도리 해안에서 만난 진귀한 여행자. 주걱같은 부리로 갯벌을 저어 먹이를 찾아내 저어새라 부른다.
저어새. 하도리 해안에서 만난 진귀한 여행자. 주걱같은 부리로 갯벌을 저어 먹이를 찾아내 저어새라 부른다.

본문 이미지 - 늦은 오후의 올레길. &#39;해맞이해안도로&#39;를 따라 가는 올레길에 칼바람이 몰아쳐 정신이 하나도 없다. &lt;아래 사진&gt; 이 길에는 유독 &#39;불턱&#39;이 많다. 해녀들이 물질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하거나 추위를 피하는 장소다. 그럴 만큼 바람이 세고 춥다.
늦은 오후의 올레길. '해맞이해안도로'를 따라 가는 올레길에 칼바람이 몰아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래 사진> 이 길에는 유독 '불턱'이 많다. 해녀들이 물질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하거나 추위를 피하는 장소다. 그럴 만큼 바람이 세고 춥다.

본문 이미지 - 올레꾼들의 이모저모. 놀멍&#40;놀면서&#41;, 쉬멍&#40;쉬면서&#41;, 걸으멍&#40;천천히 걷기&#41;
올레꾼들의 이모저모. 놀멍(놀면서), 쉬멍(쉬면서), 걸으멍(천천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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