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변산에서 가장 먼저 발견되어 학명에 변산(byunsanensis)이라는 지명이 붙어, 세계적으로 불린다. 초봄에 잠깐 피어 바람에 흔들리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사진 서순민 ⓒ 뉴스1ⓒ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월명암과 절의 마스코트인 삽살개. 전각들은 새로 지은 것이지만, 마당에 서 있는 전나무와 모과나무 거목이 기나긴 세월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 뉴스1깊은 산중에 은밀하게 숨어있는 직소보 호수. 내변산에서 가장 곱고 예쁜 그림같은 풍경이다. ⓒ 뉴스1직소폭포. 겨울에 꽁꽁 얼었던 빙폭의 얼음을 가르며 내리 꽂히는 수직 다이빙 ! ⓒ 뉴스1내소사 풍경. 천년 된 느티나무 거목에 붉은 물이 오르며 봄기운이 완연하다 ⓒ 뉴스1내소사 전나무 숲길. 150년 된, 늘씬하고 우아한 숲길을 즐겁게 걷는 사람들 ⓒ 뉴스1관련 키워드신용석레인저가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