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레인저가떴다]천년 주목·이천년 천제단·수호신 장군봉…민족의 영산 기운이 서리다

태백산 8.4㎞ 산행
겨울 눈꽃, 여름 야생화 산행…검은 지평선서 불쑥 솟는 일출

태백산 주목. 천년을 산 주목이 죽어서도 천년을 버티며, 허공에 팔을 휘저어 춤사위를 표현하고 있다. 멀리 함백산이 보인다 ⓒ 뉴스1
태백산 주목. 천년을 산 주목이 죽어서도 천년을 버티며, 허공에 팔을 휘저어 춤사위를 표현하고 있다. 멀리 함백산이 보인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태백산 주목의 여름. 위로 솟구치는 청년주목 옆에서 천년 세월의 잔가지를 옆으로 뉘이고 있는 노인주목. ⓒ 뉴스1
태백산 주목의 여름. 위로 솟구치는 청년주목 옆에서 천년 세월의 잔가지를 옆으로 뉘이고 있는 노인주목. ⓒ 뉴스1
본문 이미지 - 태백산 주목의 겨울. 청년주목의 풍성한 이파리들이 눈송이를 흠뻑 이고 있는 가운데, 노인주목의 검은 줄기와 가지가 기품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 안주봉 ⓒ 뉴스1
태백산 주목의 겨울. 청년주목의 풍성한 이파리들이 눈송이를 흠뻑 이고 있는 가운데, 노인주목의 검은 줄기와 가지가 기품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 안주봉 ⓒ 뉴스1

본문 이미지 - 천제단과 태백산 표지석. 천제단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氣)를 느끼게 된다. ⓒ 뉴스1
천제단과 태백산 표지석. 천제단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氣)를 느끼게 된다. ⓒ 뉴스1

본문 이미지 - 비닐막 쉘터. 장군봉과 천제단 일원에서 비닐막 텐트를 치고 추위를 피하는 사람들 ⓒ 뉴스1
비닐막 쉘터. 장군봉과 천제단 일원에서 비닐막 텐트를 치고 추위를 피하는 사람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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