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현지시간) 한국의 염수정 대주교(사진)를 포함, 새 추기경 19명을 다음 달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 대주교는 오는 2월22일 로마 바티칸에서 열릴 예정인 추기경 서임식에서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으로 서임된다.(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14.1.12/뉴스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