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혐오?'…쓰레기 처리·불법 매장 동물 한해 13만 마리

[해법 못찾는 '동물화장장'①]
동물장묘시설 확대 필요성 대두…50곳 필요하지만 정식 등록 19곳

편집자주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의 사후 사체 처리와 관련해 별도의 장례 또는 화장절차를 원하는 수요 역시 늘고 있다. 올 초 동물보호법에 동물장묘업이 신설돼 동물화장장에 대한 설치근거가 마련됐지만 오히려 법 제정 이후 동물장묘시설을 둘러싼 사업자와 주민, 지방자치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준에 맞으니 당연히 동물장묘업 허가를 내줘야 한다는 사업자, 화장시설의 분진·악취 등으로 환경오염 및 주거환경 침해 문제가 야기된다며 반발하는 주민들, 요건은 갖췄지만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지자체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동물장묘업에 대해 살펴보고 갈등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본다.

본문 이미지 - 반려동물 납골당.(자료사진)ⓒ News1
반려동물 납골당.(자료사진)ⓒ News1

본문 이미지 - (사진 이미지투데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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