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녹색당, 카라 회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강당에서 달걀 사육환경 허위과장· 광고 공정거래위 신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허위·과장 광고로 공정거래위에 신고될 홈플러스·CJ제일제당을 포함한 기업들이 실제 닭을 배터리 케이지 안에서 밀집식 감금 사육하거나 평사 사육했지만 포장에는 닭들이 방목되는 이미지를 사용했거나, 방사 사육이 아님에도 상품명에는 방사가 들어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5.10.1/뉴스1 ⓒ News1 고성준 인턴기자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녹색당, 카라 회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강당에서 달걀 사육환경 허위과장· 광고 공정거래위 신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허위·과장 광고로 공정거래위에 신고될 홈플러스·CJ제일제당을 포함한 기업들이 실제 닭을 배터리 케이지 안에서 밀집식 감금 사육하거나 평사 사육했지만 포장에는 닭들이 방목되는 이미지를 사용했거나, 방사 사육이 아님에도 상품명에는 방사가 들어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5.10.1/뉴스1 ⓒ News1 고성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