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멸종위기 '산양' 서식지에 케이블카 건설 말도 안돼"

동물보호단체 '케어' 성명 발표…환경단체·종교계 이어 동물단체까지 반대 목소리

본문 이미지 - 동물보호단체 케어(공동대표 박소연·전채은)는 10일 성명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해당하는 산양의 서식지에 케이블카 건설할 수 없다"라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했다.(사진 '케어' 홈페이지 캡처)ⓒ News1
동물보호단체 케어(공동대표 박소연·전채은)는 10일 성명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Ⅰ에 해당하는 산양의 서식지에 케이블카 건설할 수 없다"라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했다.(사진 '케어' 홈페이지 캡처)ⓒ News1

본문 이미지 - 10일 설악산에서 박그림 녹색연합 공동대표와 , 박성율 목사(원주녹색연합 상임대표), 조현철 예수회 신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를 위해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있다.오체투지는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두 팔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것으로, 고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대위 제공) 2015.8. 10/뉴스1 ⓒ News1 엄용주 기자
10일 설악산에서 박그림 녹색연합 공동대표와 , 박성율 목사(원주녹색연합 상임대표), 조현철 예수회 신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반대를 위해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있다.오체투지는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두 팔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것으로, 고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대위 제공) 2015.8. 10/뉴스1 ⓒ News1 엄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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