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장부, 처방전 외에 재산 승계 기록도 담겨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24년 1월말까지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국립박물관 최초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메소포타미아 소장품을 보유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공동 기획으로 오는 22일부터 2024년 1월 28일 까지 1년 6개월 간 열린다. 2022.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맥아와 보릿가루 수령 내역을 적은 장부. 기원전 약 3100~2900년, 후기 우룩~젬데트 나쯔르 시대 우룩 출토, 점토, 4.5×6.85×1.6㎝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 뉴스1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전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2.7.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