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전공 건축가 겸 디자이너, 학고재 갤러리서 개인전 "日 '무인양품'처럼 한국만의 디자인 문화 만들겠다"
편집자주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프랑스 가구ㆍ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Pierre Paulinㆍ1927-2009)의 전시가 열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순수미술 작가가 아닌 가구 디자이너의 전시가 열린 건 그다지 놀랍지 않은 세계 미술계 한 트렌드이자, 생활 깊숙히 파고 든 미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시가 열렸다. 특히 파인 아트(Fine art) 위주의 국내 갤러리에서 연 생활 디자인 전시라 눈길을 끈다.
편집자주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프랑스 가구ㆍ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Pierre Paulinㆍ1927-2009)의 전시가 열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순수미술 작가가 아닌 가구 디자이너의 전시가 열린 건 그다지 놀랍지 않은 세계 미술계 한 트렌드이자, 생활 깊숙히 파고 든 미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전시가 열렸다. 특히 파인 아트(Fine art) 위주의 국내 갤러리에서 연 생활 디자인 전시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