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위·언론연대·민주노총 등 언론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MBC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MBC를 국민의 품으로'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MBC 공대위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매주 1인 시위를 포함한 언론자유 제고를 위한 행동에 돌입하며 불공정 편파보도를 감시하는 보도 모니터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4.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