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 과정' 세계기록유산 아태목록 등재 도전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세종 신도시) 건설 과정을 담은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에 도전한다.행복청은 오는 20일 국가유산청 세계기록유산 국내 공모에 '행복도시 건설 과정을 담은 기록물'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내년 2월 공모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등재 신청서를 내고, 참고자료 제작·제출, 아·태 등재소위원회의 사전심사를 받는다. 최종 등재 여부는 2026년 상반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