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안랩(053800)은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사내 연구개발(R&D)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랩 개발자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R&D 인력의 개발 역량 강화와 지식 확장을 위해 마련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급변하는 IT기술 트렌드에 맞춰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빠르게 습득하고 이를 반영한 계획과 실행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무 계획 수립 및 실행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 체계를 마련해 구성원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