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네이버(035420)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7일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공공, 금융, 병원, 편의점 등 실물 신분증이 사용되는 온오프라인 분야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신분증 정보는 이용자 스마트폰 단말기에만 보관된다.
지문, 안면인식 등 생체 인증 기술이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도난 및 분실 신고 시 모바일 신분증이 자동 정지되기에 도용 방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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