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이 30일부터 창의나래관 1층에 '드론배틀 체험존'을 상설로 선보인다.
드론배틀은 자격증이 필요 없고 간단한 조작법과 기존 빙고 게임 규칙을 적용해 초보자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시존에는 1:1 및 3:3 경기가 가능한 대형 스테이지도 설치돼 전문 드론배틀 대회도 개최할 수 있다.
드론 조종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역사와 원리, 드론 산업, 미래 드론 관련 직업 등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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