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서바이벌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엠넷 스타'(Mnet Star)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엠넷 스타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채널 'Mnet'의 일반인 참가형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서바이벌 전용 모바일 앱이다.
지원자들은 엠넷 스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은 후 동영상 녹화를 통한 프로그램 지원 파일 마련, 서바이벌 지원, 지원현황 체크, 합격 여부 확인까지 모두 앱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엠넷 스타 앱을 통해 처음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일반인 참여 댄스 서바이벌인 Mnet '댄싱 9'이다. 엠넷 스타에서 지원자의 인적 사항 및 연락처, 도전하는 댄스장르를 입력한 후 지원할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댄싱9 지원이 완료된다.
기존에 스마트폰에 보유하고 있는 영상 혹은 앱의 녹화 기능을 통해 바로 촬영한 영상 모두 지원 가능하며, 동영상은 최대 2분 분량까지 업로드 가능하다.
엠넷 스타는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됐으며, 2월 중으로 아이폰용으로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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