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김승연·박용만·이부진…소속팀 격려·대중 친화적 이미지 확립·경영혁신 '다짐의 場' 등 '일석삼조'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사진 왼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20일 오후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재용 사장은 아들과 딸을, 이부진 사장은 아들을 데리고 본부석쪽 테이블석에서 관전했다. 2012.5.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기업총수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