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민트 비대면 결제플랫폼 '결제선생' 가맹점 2만개 돌파

본문 이미지 - 페이민트 모바일 결제 플랫폼 '결제선생' 로고 (페이민트 제공) ⓒ 뉴스1
페이민트 모바일 결제 플랫폼 '결제선생' 로고 (페이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국내 핀테크 기업 페이민트는 자사 비대면 모바일 결제플랫폼 '결제선생'의 전국 가맹점수가 2만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페이민트는 지난 2020년 9월 메신저 기반 모바일 청구과금 서비스 '결제선생'을 출시했다. 페이민트에 따르면 결제선생은 지난 3년간 358%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나타냈다. 누적 결제액은 7000억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소비가 확산하며 비대면 결제가 증가했다한 가운데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입소문을 탄 영향이다.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는 "결제선생의 확산은 오프라인 매장이 돈을 받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결제서비스가 금융사와 매장, 소비자 사이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페이민트는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사업자다.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사를 맡고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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