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성공신화' 송치형·김형년, 200억 들고 첫 사무실 내준 서울대 찾았다

송치형 의장-김형년 부사장, 모교인 서울대에 발전기금 150억원 기탁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에 50억원 출자…"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왼쪽부터)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송치형 두나무 의장 (두나무 제공) ⓒ 뉴스1
(왼쪽부터) 김형년 두나무 부사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송치형 두나무 의장 (두나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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