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네이버를? 성과로 답했다"…'코로나 효과'보다 '한성숙 효과'

문과 출신 CEO로 업계도 반신반의…성과로 응답한 한 대표
네이버, '커머스·클라우드' 등 신사업 중심으로 매출 재분류

한성숙 네이버 대표 ⓒ News1
한성숙 네이버 대표 ⓒ News1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와 한성숙 대표. 2016.11.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왼쪽부터)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와 한성숙 대표. 2016.11.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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