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OUT' 빈자리 채운 카카오는 정말 'T블루'에 콜 몰아줄까?

수수료 20% 떼는 T블루 9800대로 확대…반년새 6.5배 급증
공정위 제소 앞두고 "배차율 공개해야" "조사 한계" 지적도

카카오 택시. ⓒ News1 공정식 기자
카카오 택시.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 소속 택시기사 1000여명이 지난해 12월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시교통연수원 입구에서 DGT모빌리티 출범과 카카오T 블루 발대식을 반대하는 '택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전국택시산업노조 대구지역본부 소속 택시기사 1000여명이 지난해 12월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시교통연수원 입구에서 DGT모빌리티 출범과 카카오T 블루 발대식을 반대하는 '택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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