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죽자 '카카오T블루' 떴다…반년새 1507→9812대로 급증

타다 이용자 흡수 효과 뚜렷…'쾌적한 모빌리티' 수요 여전
정부, 규제 풀며 지원사격…'마카롱 택시'도 20배 확대

카카오 택시. ⓒ News1 공정식 기자
카카오 택시.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 News1 김진환 기자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3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3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빌리티 업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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