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갤럭시' 보다 안전하다?…보안 성능 오해와 진실

애플, 다중 보안 의무화…구글·삼성, 편의 위주 선택적 보안
보안업계 "애플도 안전지대 아냐…美선 매년 해킹 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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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팀 쿡 애플 CEO가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연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아이폰 11 프로를 공개하고 있다. ⓒ News1 우동명 기자
팀 쿡 애플 CEO가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연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아이폰 11 프로를 공개하고 있다.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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