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쳐?"…반복 해킹에도 지갑관리 '허술'

업비트, 해킹공격으로 핫월렛에 보관한 이더리움 580억원 유출
반복되는 핫월렛 해킹공격…"거래사이트 보안, 규제무풍"

이석우 두나무 대표 (두나무 제공) 2019.9.5/뉴스1 ⓒ News1 송화연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두나무 제공) 2019.9.5/뉴스1 ⓒ News1 송화연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27일 발생한 업비트 암호화폐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밝힌 입장문 (업비트 갈무리) ⓒ 뉴스1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27일 발생한 업비트 암호화폐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밝힌 입장문 (업비트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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