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평창올림픽 통신망 훼손한 SKT 고소…SKT "단순실수"

KT "우리 소유 알고도 훼손했다" vs SKT "작업자 단순 실수"

본문 이미지 -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에서 42m 떨어진 곳에 있는 맨홀 내의 모습으로 KT가 지중화작업까지 마치고 구축한 통신망(좌측, 회색)의 내관을 절단하고 SK텔레콤이 자사의 케이블망을 설치한 모습을 KT가 증거사진으로 공개했다. 2017.12.4/뉴스1 ⓒ News1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에서 42m 떨어진 곳에 있는 맨홀 내의 모습으로 KT가 지중화작업까지 마치고 구축한 통신망(좌측, 회색)의 내관을 절단하고 SK텔레콤이 자사의 케이블망을 설치한 모습을 KT가 증거사진으로 공개했다. 2017.1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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