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년전 3800억 지분투자로 넷마블 4대주주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지난 2015년 2월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동사업과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갖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