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지난해 9월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대회의실에서 갤럭시노트 7 관련 품질 분석 결과를 설명하기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News1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