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에 직원복지도 최고수준…"협업은 구글러의 필수 소양" "구글러는 인지능력과 직무지식, 리더십 그리고 구글다움을 갖춰야 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전경 ⓒ News1 주성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 마련된 임직원 전용 자전거. 구글 직원들은 본사 내에서 이동할 때나 출·퇴근을 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이 자전거를 사용한다. 2016.5.18/뉴스1 ⓒ News1 주성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 마련된 텃밭에서 카페테리아 직원이 샐러드용 채소를 뽑고 있다. 구글은 본사 내 곳곳에 마련된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임직원들을 위한 식단을 꾸린다. 2016.5.18/뉴스1 ⓒ News1 주성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구글 본사의 가장 오래된 식당 '찰리스 카페'에 마련된 'TGIF'(Thanks God, It's Friday) 행사장. 이곳에서는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을 포함해 순다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와 수많은 직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2016.5.18/뉴스1 ⓒ News1 주성호 기자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에서 남자 직원들이 상의를 벗은채 배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 구글은 이처럼 편안한 업무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임직원들에게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다른 사람과의 협업 능력 등을 갖출 것을 주문한다. 2016.5.18/뉴스1 (사진제공=구글)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