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카드 등 금융업 진출 수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의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오른쪽)과 KT컨소시엄의 김인회 전무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5.11.30/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