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센터 운영·펀드 조성 통한 투자 등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의 최세훈(왼쪽), 이석우 공동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4개월 여의 합병 준비를 마치고 시가총액 10조원에 육박하는 매머드 IT 기업으로 재탄생한 다음카카오는 이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우고 통합 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하며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14.10.1/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