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전자상가 휴대전화 판매코너에서 고객들이 휴대전화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저녁과 이날 새벽 일부 휴대전화 관련 사이트 및 대리점에서 아이폰 6 16기가 모델이 10만원에서 20만원대에 거래되는 이른바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3사 관계자를 긴급호출해 엄중 경고하고 사실 조사 및 처벌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2014.1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