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규제는 암 덩어리" 언급에도 정부 부처는 '이중규제'13일 방통위 추가 영업정지 예고에 "사실상 상반기 개점 휴업"과도한 보조금 경쟁으로 45일간의 순차적 영업정지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매장에 보조금 지급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이통사들이 미래부의 영업정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막판 틈새를 노려 불법 보조금 경쟁을 또 다시 펼치고 있다. 통신사별 영업정지 기간은 KT와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이번 제재는 역대 이동통신사에게 부과됐던 영업정지 중 최장기간이다. 2014.3.10/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원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수동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들은 SK텔레콤ㆍ KTㆍ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에 대한 관계 당국의 제재에 대해 관련 키워드영업정지관련 기사금융위, 웰바이오텍에 과징금 11억 부과…회계 처리 위반'첫 직선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당선, 2030년까지 4년 임기배경훈 부총리 "필요하면 국정원과 쿠팡 조사 협력"52억 태운 슈퍼개미 '모험가좌', 선샤인푸드와 소송전 [손엄지의 주식살롱]대우건설, 2개월 영업정지 처분…2018년 공사장 흙막이 붕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