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만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이번에는 카트 운전대를 잡았다.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펭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 펭귄 펭수는 EBS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활동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펭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넥슨은 오는 12월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고 대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펭수' 캐릭터와 '펭수의 해바라기', '펭수 풍선' 등 액세서리 아이템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넥슨은 같은 기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펭수 캐릭터를 착용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펭수 대형 인형(10명) 또는 자이언트 펭수 얼굴쿠션(5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펭수 캐릭터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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