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교촌치킨과 가맹점 디지털 혁신 나선다

전국 가맹점 1375곳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추진

본문 이미지 - KT 로고(KT 제공)
KT 로고(KT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손잡고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1375곳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테이블 무인주문시스템 'KT하이오더'를 통한 치킨 주문과 결제 등 AI·DX 플랫폼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KT는 교촌치킨 이용자들이 손쉬운 주문 절차와 정확한 음식 제공이 가능한 하이오더 단말기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장 직원들은 각종 주문, 결제 등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 음식 조리 등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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