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전국 권역별 '불법 촬영물 등 신고‧삭제 요청 기관' 지정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여성가족재단 등 17개 기관을 불법 촬영물 등 신고‧삭제 요청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방통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