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디즈니+ 데이'(Disney+ Day)를 맞아 월 2500원으로 한달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59분까지 신규 가입하거나 재구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혜택과 더불어 디즈니플러스는 전세계 디즈니 팬을 위한 행사 'D23 엑스포'(D23 Expo)를 통해 기념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는 디즈니의 콘텐츠 및 브랜드는 물론 최초 공개되는 영화, 스트리밍(실시간재생), TV, 게임, 테마파크 관련 최신 소식과 출연진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디즈니+ 데이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콘텐츠도 대거 공개된다. 유재석·이광수·권유리가 출연하는 한국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전세계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신 마블 스튜디오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 라이브 액션 영화로 태어난 '피노키오'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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