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3년 사용법]②통신은 이통사 전유물?…네이버·한전도 뛰어든 '특화망'

5G 산업 육성 위해 '이음5G' 사업 추진…주파수 할당 절차도 '간소화'
5G 특화망 사업자 네이버클라우드·LG CNS 2곳…성공 사례 필요

편집자주 ...한국은 2019년 4월3일 5세대(5G) 스마트폰 이동통신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했다. 올해로 5G 상용화 3주년을 맞은 셈이다. '꿈의 통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끈 만큼 상용화 이후 속도 논란에 소비자들의 불신은 여전하다. 하지만 5G는 '초연결 사회'라는 불가항력의 흐름을 실현하는 기술진화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막대한 투자비를 상쇄할 '5G 활용처'가 마땅찮은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정부와 이통사는 공동망, 특화망, 28㎓ 시범서비스 등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5G 상용화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도록 B2C와 B2B를 아우르는 '5G 서비스' 대중화가 절실하다.

본문 이미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클라우드가 신청한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과기정통부 제공) ⓒ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클라우드가 신청한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과기정통부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해 6월29일 이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이 세종시 어진동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 확정·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6.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해 6월29일 이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이 세종시 어진동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 확정·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6.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LG유플러스가 5세대(5G)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항만'을 구축 중인 부산항 현장. 2021.04.29. /뉴스1 ⓒ News1 김정현 기자
LG유플러스가 5세대(5G)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항만'을 구축 중인 부산항 현장. 2021.04.29. /뉴스1 ⓒ News1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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