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탕진 까치온]①"통신격차 해소" 서울시,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위법성·중복투자 논란에 날개 꺾인 서울시 '까치온'
지난해 사업 예산 472억원 불용…"예산 효율적 운영 저해"

통신 복지와 '스마트 시티'를 꿈꾸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서울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사업이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었다. 사진은 지난해 9월6일 서울 시내 까치온이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 지역. 2021.9.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통신 복지와 '스마트 시티'를 꿈꾸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서울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사업이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었다. 사진은 지난해 9월6일 서울 시내 까치온이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 지역. 2021.9.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본문 이미지 - 사진은 지난 2020년 10월27일 오후 서울 시내에 '까치온' 와이파이 중계기 설치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2020.10.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사진은 지난 2020년 10월27일 오후 서울 시내에 '까치온' 와이파이 중계기 설치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2020.10.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해 '스마트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의 예산 불용률은 93.7%에 달했다.(서울시 2022년도 스마트도시정책관 소관 예산안 검토보고서 갈무리) ⓒ 뉴스1
지난해 '스마트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의 예산 불용률은 93.7%에 달했다.(서울시 2022년도 스마트도시정책관 소관 예산안 검토보고서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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