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시급 1만 1260원되면 소상공인은 더 이상 버틸 힘 없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 내년 최저임금 결정 앞두고 호소
"대기업 정규직 기준 최저임금, 낡고 비현실적"

송치영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동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IMF와 코로나 때보다 심한 불경기로 역대급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5.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송치영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 동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IMF와 코로나 때보다 심한 불경기로 역대급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5.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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