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에 한 알 빼야하나"…달걀 한 판 7000원 비명

'에그플레이션' 현실로…8월까지 계속 오를 듯
"메뉴 가격 인상도 부담"…요식·제과업 '발 동동'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김치찌개 전문식당에서 손님이 무한 리필로 나오는 달걀후라이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김치찌개 전문식당에서 손님이 무한 리필로 나오는 달걀후라이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본문 이미지 - 높아지는 물가와 인건비 부담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서 점포 관계자가 영업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높아지는 물가와 인건비 부담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식당에서 점포 관계자가 영업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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