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 잡음'에 출시 2개월 연기…결제 대란 우려도 제기 중기부·조폐공사 "현재는 문제 없어…3월 1일 오픈 가능"
설 명절을 맞아 구매 할인율을 상향한 온누리상품권이 특별판매 기간 1조 원 넘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온누리상품권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설 특판 기간 온누리상품권 총판매액이 1조 2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설 기간 판매액보다 5794억 원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한 전통시장의 온누리상품권 사용가능 매장. 2025.2.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한 고객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송편을 구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설 특판 기간 온누리상품권 판매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