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 美 와이콤비네이터 '배치 프로그램' 선정…후속투자 유치

크루캐피탈 첫 투자 후 6개월 만에 후속투자
"와이콤비네이터 지원으로 플랫폼 고도화할 것"

박준영 공동대표(왼쪽부터), 정현지 공동 창업자, 정순호 공동대표.(위블 제공)
박준영 공동대표(왼쪽부터), 정현지 공동 창업자, 정순호 공동대표.(위블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위블은 미국 액셀러레이터(AC) 와이콤비네이터의 'S24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크루캐피탈의 첫 투자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누적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설립한 위블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시작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제품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LLM 기반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위블을 통해 유저 전환, 이탈을 결정하는 요인을 파악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프롬프트 개선, 파인튜닝, 데이터셋 구축 등에 드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위블이 선정된 와이콤비네이터의 'S24 배치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1년에 두 차례 진행된다. 와이콤비네이터 파트너 대부분이 직접 창업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 사업에 유용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위블은 와이콤비네이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미국 신규 고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준영·정순호 위블 대표는 "LLM과 생성형 AI는 인류의 산업 다방면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만 이에 기반한 제품은 유저 경험 분석부터 성능 개선까지의 과정이 비효율적"이라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LLM 기반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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