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건국대병원 등으로 잇달아 자리 옮겨제일병원 출신으로 새로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김문영(왼쪽부터)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정진훈 교수, 김태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