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철수·코스변경, 예약 고객 상품변경·환불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두루투어 여행사 앞으로 성지순례 안내도가 붙여 있다. 두루투어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 성지순례단을 태운 버스 폭탄테러 피해자들의 성지순례 관광상품을 판매했고, 직원 1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 2014.2.17/뉴스1 © News1 최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