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청 성과급 차별없앤다" 한화오션 결단…車·철강 확산 주목

李 대통령 "바람직하다" 평가…HD현중 확산 가능성
대기업 '사용자' 성격 강화…"내년 노봉법 겹치며 교섭 구조 파장"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2025.10.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2025.10.3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HD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울산조선소에서 파업 집회를 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울산조선소에서 파업 집회를 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한화오션 비정규직지회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15일 오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쟁의조정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과 한화오션 원청의 즉각적인 교섭으로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중앙노동위에 쟁의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5.12.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한화오션 비정규직지회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15일 오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쟁의조정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과 한화오션 원청의 즉각적인 교섭으로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중앙노동위에 쟁의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5.12.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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