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쿠팡, 수소트럭으로 배송하는 시대 온다
현대차-환경부,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 MOU
현대차, 스위스 수출용 10톤급 수소전기 트럭 활용…내년 5대 투입

현대차와 환경부가 20일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현대차 한성권 사장, 산업통상지원부 정승일 차관, 환경부 홍정기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현대차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