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승부사'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의 아름다운 용퇴

채권단 관리 아래서도 R&D 강화…기적의 위기 극복

본문 이미지 -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6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SK그룹 ICT위원장으로 이동했다. (SK하이닉스 제공)ⓒ News1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6일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SK그룹 ICT위원장으로 이동했다. (SK하이닉스 제공)ⓒ News1

본문 이미지 -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SK하이닉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25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반도체산업 유공자 47명에게 정부 포상을 했다. 2018.10.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SK하이닉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25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반도체산업 유공자 47명에게 정부 포상을 했다. 2018.10.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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