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조선 등 성과급 꿈도 못꿔...삼성전자 4년만 반토막 현대차는 임단협 따른 안정적 성과급...대우조선도 '반색'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와 내려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 아침 출근길의 체감온도는 -17도까지 뚝 떨어졌다. 2014.12.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