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할인 기간 종료돼 원래 가격으로 복귀" 입장 출고가 이하 판매 금지, 실제 출고가 인상과 인하 이뤄져
연초부터 계속된 먹거리 가격 인상이 4월에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맥줏값과 막걸리 가격도 인상된다. 지난 3월 맥주와 탁주에 물가지수를 반영한 세율조정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며 맥주와 탁주 1ℓ당 각각 4.1원, 0.2원 세금이 인상됐다. 이에 오비맥주는 1일 Δ카스프레시 Δ카스라이트 Δ오비라거 Δ카프리 등의 330㎖ 병 제품과 생맥주(케그·20ℓ), 페트(1ℓ, 1.6ℓ) 의 가격을 일괄 1.36% 인상한다. 사진은 3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맥주가 진열돼 있다. 2021.3.3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연초부터 계속된 먹거리 가격 인상이 4월에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맥줏값과 막걸리 가격도 인상된다. 지난 3월 맥주와 탁주에 물가지수를 반영한 세율조정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며 맥주와 탁주 1ℓ당 각각 4.1원, 0.2원 세금이 인상됐다. 이에 오비맥주는 1일 Δ카스프레시 Δ카스라이트 Δ오비라거 Δ카프리 등의 330㎖ 병 제품과 생맥주(케그·20ℓ), 페트(1ℓ, 1.6ℓ) 의 가격을 일괄 1.36% 인상한다. 사진은 3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맥주가 진열돼 있다. 2021.3.3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