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 이재용-정의선·'경쟁' 김동관-정기선…엇갈린 재계 3세들

삼성 반도체, 현대차에 탑재 '미래차 동맹'
정기선·김동관, '절친'서 조선업계 경쟁자로

본문 이미지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본문 이미지 - 김동관 한화 부회장(왼쪽), 정기선 HD현대 사장(오른쪽)
김동관 한화 부회장(왼쪽), 정기선 HD현대 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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